전일 벤 버냉키 연준의장이 경제성장세 둔화는 인정했으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을 언급하지 않은데다 달러도 강세를 보이면서 시장에는 부담으로 작용했다.
악셀 인베스트먼트의 펀드매니저 악셀 머크는 "경제가 연준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둔화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추가 양적완화가 단기간에 결정될 사안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일부 시장전문가들은 6000억달러 규모의 장기국채 매입프로그램이 6월말로 종료될 계획인 가운데 미국의 거시경제지표들이 둔화되며 최근 들어 연준의 3차 양적완화 가능성에 대해 조심스런 기대감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42분 기준 온스당 1536.89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1542.85달러를 하회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8월물은 5.30달러 하락한 온스당 1538.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531.80달러~1547.40달러.
은 현물가도 동반 하락세를 보이며 이 시간 온스당 36.80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37.11달러에서 1.3%나 하락했다.
전기동 선물도 미 경제를 포함한 글로벌 경제회복 둔화 우려감이 다시 시장을 지배하며 압박받았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99달러, 1.08% 하락한 톤당 9031달러(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7월물도 4.1센트, 1.0% 내린 파운드당 4.108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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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