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유로존 위기에 처한 투자자들에게 스페인과 이탈리아 정부채는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프랑스 은행인 소시에테 제네랄이 8일(현지시간) 분석했다.
소시에테 제네랄의 글로벌 자산배정 헤드인 알랑 보코브자는 이날 런던서 열린 로이터 투자 전망 서밋에서 "유로존 부채위기에 따른 국가 디폴트(채무불이행)는 없을 것"이라며 "부채 구조조정은 디폴트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부채위기에 빠진 유로존 주변국 시장은 투자처로는 상당히 위험스러우나 저수익 핵심부채(low-yielding core debt)를 지닌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중간지대(middle ground)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재 유로존내 연쇄 도미노효과를 막기위한 모든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코브자는 개인적으로 이머징 시장보다 선진개발국 시장을 선호한다며 선진개발국 시장은 올연말까지 현 수준에서 10% 가량 추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경제둔화 이후 통화긴축이 재개되면서 신흥시장들은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중국은 연말까지 단 한번에 위안화를 6%~7% 재평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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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