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항공주가 여객 증가 기대감에 힘입어 장 초반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50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2.07% 상승한 6만 4100원을 기록 중이다. 우리투자와 미래에셋 등 국내 창구 골고루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같은시간 아시아나항공 역시 0.95% 상승한 9610원에 호가되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는 CS가, 국내 창구로는 키움으로 사자세가 몰리고 있다.
그간 일본대지진과 유가급등, 중동 발 정정불안 등 부족했던 여객 수요가 다소 분산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항공주에 호재가 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은 "일본 노선 부진에도 불구하고 국제 여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대체 여향지로 수요가 원활하게 분산되고 있는 가운데 3분기 성수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우리투자증권 역시 "각 항공사들은 상반기에 견조한 영업실적을 확보했는데 제트유가 급등과 수요위축 우려에 따라 과도한 주가하락을 보였다"며 "현 시점에서 항공사들의 밸류에이션은 저평가 국면"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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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