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의 김미현 애널리스트는 7일 동아제약에 대해 "외인매도가 끝물인데다 일반약 수퍼판매 추진도 긍정적"이라며 "외국인 매도가 마무리되면 동아제약의 주가는 빠르게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보건복지부가 일반의약품 구입을 좀더 용이하게 하기 위해 6월 '전문의약품-일반의약품-의약외품' 간 분류를 조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것과 관련, "의약외품의 증가는 실질적으로 수퍼판매가 가능해짐을 의미한다"며 "일반의약품 수퍼판매 허용 시 박카스를 보유한 동아제약이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이다.
▶ 리베이트 관련 약가인하 되더라도 K-IFRS 적용으로 이익 감소 없을 것
최근 동사는 리베이트 관련 주요 제품의 약가인하 가능성으로 주가가 급락하였는데, 약가인하가 된다면 2011년 추정 영업이익이 8% 하락할 것으로 추정됨.
그러나 향후 정부와 논의하면서 약가인하의 폭이 축소될 가능성이 있고, K-IFRS 적용으로 인한 실적증가 효과(영업이익률 약 2%p 상승 가능)가 약가인하로 인한 실적감소를 충분히 상쇄할 것으로 판단됨.
▶ 주가 회복이 느린 것은 외인 매도 때문, 외인 매도 마무리되면 반등 예상
5월 20일 이후 외국인 지분율은 3.3% 감소하였고, 동사와 특별한 관련이 있는 외국인 지분(Glaxo Group 9.9%, 오츠카제약 7.9%)을 제외한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율은 현재 5.8%에 불과함. 따라서 외국인 매도가 마무리되면 동사의 주가는 빠르게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됨.
▶ 일반약 수퍼판매는 진행형, 시기의 문제일 듯
보건복지부는 일반의약품 구입을 좀더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6월 '전문의약품-일반의약품-의약외품'간 분류를 조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는데, 의약외품의 증가는 실질적으로 수퍼판매가 가능해짐을 의미함. 일 반의약품 수퍼판매 허용시 박카스를 보유한 동사가 최대 수혜주가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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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