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실사단은 3일(현지시간) 합동 성명을 통해, 그리스 정부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민영화 기구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성명은 EU/IMF/ECB가 1개월에 걸쳐 그리스에 대한 실사 작업을 마친 뒤 발표됐다.
실사단은 그리스가 상당한 진전을 이룩했지만 재정, 구조 개혁이 보다 강화되어야 한다면서 그리스 경제가 금년말/내년초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또 그리스 정부가 야심찬 중기 예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그리스의 유동성은 여전히 타이트하지만 은행들에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한 정책이 마련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스에 대한 EU/IMF 지원금이 지급되려면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와 IMF 집행이사회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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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