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한화증권의 김경기 애널리스트는 2일 SK네트웍스에 대해 "신한은행이 2분기 영업실적 개선을 위해 보유하고 있던 SK네트웍스 주식 1760만주 전량을 블록딜 방식으로 기관에 매각하기 시작했다"며 "오버행(대량의 대기매물) 위험이 크게 감소했다"고 평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견조한 기존 사업 외에도 해외자원개발, 중고차 등 신성장 사업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며 "외형성장과 수익성호조, 오버행 리스크 감소를 감안해 종합상사업종 내 탑 픽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이다.
▶ 신한은행 보유지분 7.1% 전량 블록딜 시작
지난 6월 1일 신한은행이 2분기 영업실적 개선을 위해, 그 동안 보유하고 있던 SK네트웍스 주식 1,760만주 전량을 블록딜 방식으로 기관에 매각하기 시작함. 만약 당일 전량 소화가 안될시 기간을 연장해서라도 모두 매각 예정임.
▶ 오버행 위험 크게 감소
이번 매각으로 구 주주협의회가 보유한 물량 4,800만주(19.3%)가 3,040만주(12.2%)로 감소하게 됨. 남은 3개 기관(정책금융 5.1%,수출입은행 4%,하나은행 3.1%)이 각각 보유한 물량은 단독 장내매도나 블록딜을 해도 주가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어, 오버행 위험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판단됨. 또한 SK네트웍스 IR팀은 가능한 한, 많은 물량을 해외 장기펀드에 매각하도록 중개하고 있어, 진행 결과에 따라 수급환경이 크게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견조한 기존사업 외에도 해외자원개발, 중고차 등 신성장 사업이 호조세!
유가상승에 의한 주유소 실적개선, 스마트폰 보급증가에 따른 단말기 영업개선, 경기회복과 고물가로 인한 무역실적 개선, 소비증가로 인한 패션사업 실적 개선 등 기존 사업 외에, 해외자원개발과 중고차 매매사업이 고속 성장 중.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9,000원, 종합상사업종 Top pick으로 제시
해외자원 개발과 중고차 매매사업, 패션사업 호조 등에 의한 외형성장과 수익성 호조, 그리고 오버행 리스크 감소를 감안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9,000원, 종합상사업종 Top pick으로 제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