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국내 외식업체 대부분이 매출 및 고객 수 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운데, 연간 매출액이 150억원을 웃도는 웬만한 중소기업 실적을 자랑하는 외식업소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 신림점이다.
강강술래는 지난 2000년 문을 연 강강술래 신림점이 오픈 10년 만에 지역을 대표하는 외식명소로 자리잡은 것은 바로 지역밀착형 마케팅과 고객들에 대한 특화된 서비스 때문이라고 1일 밝혔다.
특히,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고객신발만 관리하는 직원들 별도로 두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작은 서비스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감성 마케팅으로 까지 이어지는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매장 인근의 크고 작은 기업 및 학교와의 조인트 마케팅을 들 수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및 기관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가격할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면서 신규고객 창출과 매출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고 있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신림점은 오픈 후 10년 동안 한 주도 빠짐없이 인근 회사나 학교, 병원들을 찾아가 김밥이나 초밥, 샌드위치 등을 60~70인분씩 전달하는 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신림점의 전체 고객 중 40%가 이와 같은 지역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단골이 된 고객들이다. 충성고객이 많다는 것은 곧 불황을 타지 않는 다는 얘기가 된다.
문병원 신림점장은 "한번 찾아온 고객은 정확하게 체크해 이들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정성 어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맛과 함께 서비스 비중을 높여 앞으로도 강강술래 일등 지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한시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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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