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현대차와 기아차의 디젤차 생산라인이 30일부터 본격적인 정상조업에 들어갔다.
다만 유성기업 사태가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목표가동률에 육박하는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30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유성기업 파업으로 멈춰섰던 디젤차 생산라인이 엔진공장 재가동에 따라 정상화되고 있다.
이날, 현대차 울산 2공장은 투싼과 싼타페 등의 생산라인을 본격 재가동 했다. 포터 등을 생산하는 울산 4공장도 감산 운영에서 정상 운영으로 바꿨다.
기아차의 소하리공장도 카니발 생산라인의 정상조업을 시작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엔진공장이 재가동에 들어가면서 30일부터 현대차 울산공장과 기아차 소하리공장 생산라인 모두 정상조업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다만, 완전한 목표가동률 회복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이 관계자는 "현재 현대차 울산공장은 약간의 차질이 있지만 정상 단계로 볼 수준이고, 기아차 소하리공장은 이날부터 정상조업에 들어간만큼 목표가동률 회복에는 시간이 좀더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성기업은 현재 생산직 인력의 복귀가 늦어지면서 공장 가동률이 60~70% 수준에 머물고 있다. 완전한 정상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는 게 공장 측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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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