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대우자동차판매는 27일 거래소의 기업회생절자 신청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워크아웃 중단으로 인한 기업회생절차 신청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나 아직 결정된바 없다"고 답했다.
지난 4월 14일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따라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절차가 개시됐고 경영정상화계획의 일환으로 기업분할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우차판매는 지난 3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분할을 승인받아 29일부터 4월 29일까지 채권자 이의제출 기간을 뒀으며, 동 기간중 이의제출한 채권자와 이의제출 철회를 위한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
회사는 "지난 4월 20일에는 대우차판매가 발행한 공모사채의 사채권자집회를 소집해 회사분할에 대한 찬반과 이의제기 여부를 물었으나 그 결과 당사가 발행한 제38회 및 제50회 무보증사채의 사채권자집회에서 동 사채권자는 회사분할에 대한 이의를 제기한바 있다"며 "당사는 동년 5월 25일 제38회, 제50회 사채권자에 한해 사채권자집회를 재소집했으나, 의결정족수 미달로 유회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여전히 워크아웃 중단으로 인한 기업회생절차 신청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는 것이 대우차판매의 판단이다.
다만 대우차판매는 "당사의 제6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는 당사의 3사분할 승인등을 주요내용으로하는 부의안건을 가결할 예정"이라며 "당사의 분할에 이의제출한 채권자와의 협의 결과에 따라 기업회생절차 신청 여부 및 향후 분할일정등 진행상황을 1개월 내에 재공시하거나 구체적인 확정사항이 있을시 즉시 공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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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