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4일 채권시장에서 박스권 상단이 좀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지만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오버슈팅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대외 불확실성이 단기에 해결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면서 "한국의 금리인상 시점이나 인상폭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고 있는 점에서 조금 더 오를 수 있는 여지는 있다"고 진단했다.
박스권 상단을 조금 더 높게 잡을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그는 "유로존의 악재가 시장의 안전자산 선호를 다시 부각시키고 있다"면서 "미국의 QE2종료의 이슈와 함께 유로존의 상황도 대외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의 "IMF가 권고한 4% 수준의 중립금리는 글로벌 환경이 정상화 돼야 가능하다", "어떤 속도로 어떻게 가는지가 중요하다" 등의 발언은 바로 이러한 대외 불확실성을 반영했을 것이라는 게 김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이에, 그는 "한은의 금리인상 시점은 6월도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
김 애널리스트가 예상하는 금일 레인지는 103.55~103.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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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