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은 피래우스(Piraeus)와 데살로니가(Thessaloniki) 항구의 부두시설도 포스트뱅크와 함께 우선 매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부채위기 타개를 위한 각료회의가 끝난 뒤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민영화는 최우선 과제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퍼블릭 파워 코퍼레이션, OTE 텔레컴, 아테네 워터 유틸리티의 정부 소유 주식이 2단계로 매각될 예정이다.
[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