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미국 공화당의 차기 유력 대권주자 가운데 하나였던 미치 다니엘스 인디애나 주지사가 당내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니엘스 주지사는 재정적자 확대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대중들의 인기를 결집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꺾을 유력 대선후보 중 한 사람으로 평가되어 왔다.
그는 이날 지지자들에게 보낸 이메일 서신에서 "가족들의 입장과 바램을 존중해 경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다니엘스 주지사는 미국 대선주자 가운데 4위권 이내 유력 인물로 평가돼 왔으나 공화당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지지도는 3% 미만에 머물러 있다.
이날 그의 공화당 내 유력 대권 경쟁자로 꼽히는 팀 폴렌티 미네소타주 전 지사와 존 헌츠맨 주니어 유타주 전 지사 등이 다니엘스 주지사의 결정을 위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폴렌티 전 지사는 "다니엘스 주지사가 출마를 포기하더라도 그는 당내 정책이나 국가적인 정책을 이끌 수 있는 지식발전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현재 공화당 내 대선후보로는 미트 롬니 매사추세츠주 전 지사와 부동산 재벌인 도널드 트럼프, 헤일리 바부르 미시시피주 주지사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일부는 경선에 나서지 않을 뜻을 밝히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