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중국이 자본계정을 개방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상하이에서 위안화의 완전한 태환화를 시범 실시해 볼 것을 전 런민은행 총재가 권고했다.
현재 중국 사회보장기금 이사장을 맡고 있는 다이샹룽 전 총재는 20일 상하이에서 열린 한 포럼에 참석해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그는 "상하이가 향후 2~3년 내 자본계정 개방을 위한 본격적인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는 특히 2020년까지 국제금융 중심지로 발전한다는 목표에 부합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세계 2위 경제대국이자 최대 외환보유국인 중국이 자본계정을 개방하면 실보다는 득이 많을 것이며, 개방하지 않을 경우 고통만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