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소폭 약세로 출발한 뒤 반등했다가 다시 약세로 돌아선 채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은 거래 재료가 소강 상태가 된 가운데 적극적인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는 분위기였다.
20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3.74엔, 0.14% 하락한 9607.08엔으로 거래를 끝냈다.
토픽스(TOPIX)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12포인트, 0.5% 내린 827.77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0.08% 밀린 9612.87엔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반등, 일시 9670.20엔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들어 다시 반락했다가 보합권 공방을 거치더니 결국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하자 장 초반 반등에 성공해으나,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저조한 거래량을 보이며 전날 종가보다 0.29% 상승한 9648.84엔으로 오전장을 끝냈다.
오후 BOJ가 콜 금리 목표치를 동결한 데다 기존 양적 완화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발표한 후 지수가 하락 전환했으나, 이미 투자자들이 예상했던 바로 시장 충격은 제한된 것으로 풀이된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0.32% 상승했고 올림푸스는 1.09% 뛰었다. 도쿄전력(TEPCO)은 2.51% 급등했다.
중국 수요둔화 우려에 관련 종목이 약세를 보였고, 도쿄전력 외에 주부전력과 간사이전력 등 전력주가 하락했다. 미쓰비시와 미쓰이 등 상사 주식과 NTT도코모도 주가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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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