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1080원대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은 20일 "뉴욕증시 상승과 미국 저금리 기대에 근거한 달러 약세로 역외환율은 소폭의 내림세를 보였다"면서도 "원/달러 환율의 하락 압력은 크지 않은 모습"이라라고 진단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이후 통화정책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는 가운데 미국 경기지표 부진은 달러 약세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변 연구원은 미국 경기의 일시적 위축 우려는 위험선호 거래에 긍정적이지만도 않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스페인 국채입찰 혼조 역시 그리스 추가지원 논의가 진행형인 가운데 IMF 총재 인선 등 불확실성을 반영하는 단면"이라고 설명했다.
선물환 한도 규제 강화 영향력 제한적이겠으나, 강한 환율하락 모멘텀 역시 없기 때문에 주말을 앞두고 1080원대 흐름 이어질 것이라는 게 변 연구원의 예상이다.
따라서 그는 "유로 동향과 더불어 전일 급락했던 코스피가 이에 대한 반작용을 나타낼 지 여부에 주목할 것"이라며 "1080~1090원대에서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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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