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지난주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치를 하회하며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간 신규실업자수의 4주 이동평균은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고용시장의 회복세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음을 시사했다.
19일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계절조정수치로 40만9000건을 기록, 직전 주에 비해 2만9000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발표된 직전 주 43만4000건에서 42만건으로 1만4000건 정도 감소할 것으로 내다 본 전문가 예상치를 훨씬 밑도는 수준이다.
다만 계절적 변동요인을 제거한 통계치인 주간 신규실업자수의 4주 이동평균은 43만9000건으로 직전주 43만7750건(수정치)에 비해 1250건 증가,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계속해서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371만1000명으로 직전주 379만2000명(수정치)에 비해 줄어들며, 전문가 예상치 372만명 또한 밑돌았다.
한편 당초 43만4000건으로 기록된 직전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43만8000건으로 조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