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지난 1월 필리핀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했는데, 등급 전망이 긍정적이란 것은 약 12~18개월 내에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무디스에서 필리핀 등급을 담당하고 있는 크리스티앙 드 구즈망은 16일 로이터통신과의 대담에서 "아직 세수가 늘어날 필요가 있고 또 인플레이션과 글로벌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필리핀의 재정 여건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올해 안으로 국가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무디스는 필리핀에 대해 'Ba3'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투자등급 기준선보다 3계단 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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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