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우리금융 민영화 재개 방안 발표를 앞두고 은행주들이 상승세다.
17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날보다 1250원(2.65%) 오른 4만8450원에 거래 중이다. CLSA와 CS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기업은행(2.21%)과 하나금융지주(1.37%), 우리금융(1.11%), KB금융(0.19%) 등도 오름세다.
반면 외환은행은 1.28% 하락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연구원은 "오늘 은행주들의 주가가 오르는 건 그동안 많이 빠진 영향이 큰 것 같다"며 저가 매수 유입에 따른 반등으로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 발표가 은행주들의 주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보단 우려해야 할 요인들이 많을 것"이라며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 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 금융위원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우리금융 재매각 여부를 논의,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재매각이 확정되면 예금보험공사는 바로 입찰을 공고하고 매각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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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