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7일 GKL에 대해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8일인 골든위크에 홀드율이 14.5%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어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홍종길 애널리스트는 "1분기 드롭액은 정캣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1.1% 증가했다"며 "전체 입장객은 32만8685명으로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본인 입장객은 지진영향으로 단체방문객이 감소하면서 전년동기대비 5.2% 줄었지만, 중국인 입장객은 전년동기대비 29.8% 늘었기 때문"이라며 "1분기 홀드율은 14.2%로 전분기대비 0.6%p 하락했지만 2010년 평균 13.6%대비 0.6%p 높았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이다.
■ What’s new : K-IFRS 기준으로도 양호한 실적을 발표
K-IFRS 기준 실적 발표 GKL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한 1,314억원, 영업이익은 10.5% 증가한 31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K-GAAP 기준 매출액 1,373억원과 영업이익이 336억원 대비 적다. 이는 K-IFRS 적용으로 유동칩스, 마일리지에 대한 매출인식 기준 변경과 기타 영업비용 때문이다. 고객이 게임후 칩을 현금으로 바꾸지 않고 보관하고 있는 유동칩스는 부채(선수금)으로 계상했다가 실제 게임에 사용할 때 매출로 인식하게 된다. 유동칩스변동 매출은 순증분만 인식되기 때문에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일리지도 매출에서 차감해 부채로 인식했다가 실제로 사용할 때 매출(이연수익변동)로 인식된다.
■ Positives : 수익성 개선 지속 - 홀드율 안정화와 마케팅 비용 감소
1분기 드롭액은 정캣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1.1% 증가했다. 전체 입장객은 328,685명으로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했다. 일본인 입장객은 지진영향으로 단체방문객이 감소하면서 전년동기대비 5.2% 줄었지만, 중국인 입장객은 전년동기대비 29.8% 늘었기 때문이다. 1분기 홀드율은 14.2%로 전분기대비 0.6%p 하락했지만 2010년 평균 13.6%대비 0.6%p 높았다. 홀드율이 골든위크(4월 29일~5월 8일)에 14.5%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어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 K-IFRS 기준 영업이익률은 23.9%로 전년동기대비 1.7%p 상승했다. 매출원가에 포함되는 판매촉진비, 광고선전비가 전년동기대비 각각 16.4%, 48.3% 감소했고, 판매관리비가 전년동기대비 10.0% 줄었다.
■ Negatives : 일회성 법인세 발생으로 분기 순손실 기록
1분기 법인세 비용이 378억원 발생하면서 8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세무조사에 콤프 지급에 대한 비용 인식 기준 차이로 따른 일회성 법인세 비용 290억원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납부한 세금을 돌려받기 위해 조세심판원에 심판소송을 5월말에 제기할 예정이다.
■ 결론 :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000원 유지
GKL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21,000원(12개월 forward 수정 EPS에 목표 PER 13배 적용)을 유지한다. 근거는 다음 세가지다. 1) 중국인 입장객 증가가 지속되고 있고, 일본 지진 이후에도 VIP 입장객수에 변동이 없어 외형 성장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2) 정캣 비중 축소와 마케팅 비용 집행 효율화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3) 2011년 예상실적 기준 수정 PER이 10.8배로 해외 카지노 업체 대비 저평가 됐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