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주택건설업자들의 신뢰도를 반영하는 NAHB(전미주택건설업협회)의 5월 주택시장지수가 전월의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전문가 예상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NAHB가 16일(뉴욕시간) 발표한 5월 주택시장지수는 16으로 직전월인 4월의 16을 유지하며 전문가 예상치인 17을 하회했다.
지수가 50을 넘으면 주택판매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주택건설업자들이 부정적으로 판단하는 업자들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NAHB지수는 2006년 4월 이후 50을 넘지 못하고 있다.
NAHB는 높은 휘발유가격이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강화한 것으로 풀이했다.
밥 닐센 NAHB 회장은 "차압주택 헐값 판매경쟁과 주택대출금 부족, 부정확한 주택가격 평가, 정부 지원축소안 등의 영향으로 향후 시장 전망이 흐려지면서 주택건설업자들의 신뢰도가 지난 6개월간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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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