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영국의 2010/2011년 가구소득(household income)이 30년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 자료가 공개됐다.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싱크 탱크인 IFS는 지난 3월말로 마감된 영국의 2010/2011 회계연도 가구당 가처분 소득이 3% 감소, 실제 가치 기준으로 1977년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IFS의 경제학자들은 또 임금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경기침체가 생활수준에 미치는 장기 영향은 앞으로도 계속 피부로 느끼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IFS의 리서치 이코노미스트 웬차오 진은 "오늘 공개된 자료는 고통을 피할 수는 없으며 지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면서 "2010/2011년 소득 전망은 상당히 암울하다"고 말했다.
[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