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영국의 산업생산은 예상보다 완만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영국 통계청은 3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로 0.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월에 1.2% 감소하며 2009년 8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보인 것에 비해서는 대폭 개선된 결과이나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8% 증가에는 절반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이에 대해 통계청은 석유 및 가스 개발의 보수작업이 3월에도 계속 진행되어 2월 감소세에서 반등 폭이 넓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산업생산은 전년에 비해서는 0.7% 증가하여, 이 역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1% 증가를 하회했다.
같은 기간 제조업 생산은 월간 0.2% 증가에 그쳐, 예상치인 0.3% 증가에 미치지 못했다.
연간으로도 2.7% 증가를 기록하며 전문가 예상치인 2.8% 증가를 밑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