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CJ제일제당은 신임 대표이사로 BIO·사료총괄 김철하 총괄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CJ제일제당 대표이사직을 수행해온 김홍창 대표는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했다. 불과 6개월만의 교체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철하 총괄부사장은 바이오사업 분야의 전문가로 매년 20%에 가까운 바이오사업 분야 성장을 이끌며 지난해는 사상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만들어낸 인물로 꼽힌다.
핵산과 라이신 등 그린바이오 분야에서 아지노모도와 전세계 1~2위를 다투고 있는 CJ제일제당은 2013년에 바이오사업 매출을 지금의 2배 수준인 2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어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컴퍼니로 나아가는 데 있어 견인차 역할을 맡았다는 평가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글로벌 컴퍼니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기존 소재중심의 사업에서 기술중심의 생명공학 사업으로의 변신을 위해서 글로벌 역량과 R&D 역량 등 전문성을 두루 갖춘 김철하 총괄부사장이 적임자로 판단되어 선임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김철하 신임 대표이사는 2007년 CJ로 입사한 후 2009년 바이오BU장(부사장)을 거쳐 2010년 11월 총괄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바이오사업 부문과 사료사업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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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