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화요일 오전 일본 증시가 그리스 신용등급 강등 우려로 하락했다. 이에 비해 중국 증시는 상품 가격 급반등 소식에 따라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대조적이다.
이날 홍콩과 한국 증시는 석가탄신일 기념일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대만 증시는 보합권 공방 양상을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도쿄증권거래소의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2% 하락한 9771.11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TOPIX) 역시 0.2% 내린 851.97을 기록했다.
그리스 신용등급 강등에다 금과 은 등 귀금속 선물이 급반등했다는 소식도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들 소식은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투자자들은 이날 토요타 자동차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하는 모습이다. 주가가 회복되려면 기업 실적 개선 소식이 더 나와야 한다는 판단 때문이다.
토요타의 주가는 20엔, 0.63% 하락한 3175엔에 거래됐다
영업이익이 25% 급격히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한 도시바의 주가는 3.5%나 급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현재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33% 오른 2882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0.1% 오른 9047.54포인트에 거래되는 모습이지만, 0.14% 상승 출발한 뒤 일시 약세권으로 전환하기도 했다.
반도체 기업 UMC가 4월 매출액 증가 소식을 전하면서 0.3% 올랐다가 이후 0.3% 하락세로 돌아섰고, 콴타컴퓨터도 약세를 면지 못했다.
하지만 원유 및 원자재업체들의 주가는 1% 내외 큰 폭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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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