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배규민 기자] 금융지주사들의 스포츠 선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9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 16층에서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사진 왼쪽)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니스 유망주 전남연(서울중앙여고 1학년, 사진 오른쪽)선수와의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신한금융지주는 국내 스포츠 유망주를 발굴해 중장기적으로 지원하는 신한 루키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남연 선수를 첫번째 후원 선수로 선정했다.
전남연 선수의 계약기간은 3년이며, 이 기간 동안 신한금융지주의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하게 된다.
국내 테니스 주니어 랭킹 3위인 전남연 선수는 지난달 열린 ITF(국제테니스연맹) 제주국제주니어대회 여자 단식 부문에서 국내 주니어 랭킹 상위권에 있는 선수들을 물리치고 국제주니어대회 첫우승을 차지했다.
또 올해 제25회 전국남녀 종별종합선수권대회 여고부 단식 우승, 2010년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여중부 단·복식에서 우승하는 등 한국 여자 테니스계를 이끌어 갈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
이날 한동우 회장은 “앞으로도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스포츠 선수들을 적극 발굴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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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