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에스앤에스텍이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세다.
9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에스앤에스텍은 전 거래일보다 50원(1.11%) 오른 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이다.
신영증권 홍순혁 연구원은 "에스앤에스텍은 반도체·평판디스플레이(FPD) 포토마스크의 원판인 블랭크 마스크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라며 "반도체·FPD 마스크 매출비중은 각각 55%, 45%이고, 주요 고객사는 PKL, PKLT 등 포토마스크 제작 전문회사를 비롯해 TSMC, 삼성전자 등이 있다"고 말했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블랭크 마스크는 반도체의 설계도가 그려지는 가장 중요한 재료로, 관련 재료시장은 선발업체인 호야, 울코트, CST 등 3개의 일본회사들에 의해 20여년간 독과점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홍 연구원은 "에스앤에스텍은 2002년 시장에 진입해 현재 전 세계 반도체 블랭크 마스크 시장의 12%, FPD 블랭크 마스크 시장의 25%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신규고객 확보와 하이엔드 제품 비중 확대, 일본지진 영향 등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 주가는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1.7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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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