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세계 최초 개발 제품...내달중 양산돌입 예정
최근 1/4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한 대륙제관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불속에서도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를 개발했다. 현재 대륙제관은 세계 최초로 안터지는 부탄가스인 맥스를 상용화 해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9일 대륙제관에 따르면 대륙제관은 지난 2008년 '안터지는 부탄가스'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데 이어 또 다시 '불속에서도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이미 대륙제관은 불속에서도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의 특허등록까지 마쳤다. 사용화 시점도 역시 내달 중 가능하다는 관측이다.
대륙제관에 정통한 관계자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안터지는 부탄가스를 개발해 사용화한 대륙제관이 이번에는 불속에서도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를 또 다시 세계 최초로 만들었다"며 "개발과 동시에 특허등록를 마치고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내달 중에 '불속에서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가 본격적인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경우 세계에서 처음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터지지 않는 안전한 부탄가스를 완벽하게 구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리는 이렇다.
현재 기존 안터지는 부탄가스는 12개 가스배출구를 만들어 내부 압력상승시 가스를 배출시켜 폭발을 방지하는 구조다. 이번에 개발한 '불속에서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 역시 같은 원리에 기반하고 있다.
다만 '불속에서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는 부탄 캔 탑과 몸체의 이음새 부분이 2겹이 아닌 3겹으로 감싸고 있어 강한 불에도 폭발을 방지하고 있다. 그러면서 뜨거운 불에 팽창하는 내부압력이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12개 배출구를 통해 가스를 방출시킨다.
실제 쓰레기장에서 부탄가스에 남아 있는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있다. 갑자기 뜨거운 불이 부탄가스 압력을 올려서 터지는 경우다. 그렇지만 이번 대륙제관이 개발한 '불속에서도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가 상용화시 폭발사고가 거의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연말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대륙제관의 맥스부탄은 현재 해외시장 점유율 33%로 세계 수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08년 안터지는 부탄가스 상용화 뒤 매출성장세는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 3년간 매출액은 지난 2008년 1025억원에 이어 2009년 1297억원, 2010년 1526억원등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영업실적도 지난 2008년 33억원에서 안터지는 부탄가스가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진 2009년에는109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지난해는 9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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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