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교보증권 정윤진 애널리스트는 9일 항공산업에 대해 “4월 인천공항 국제선 운항횟수는 전년동월대비 6.4% 증가한 17,801회로 17개월 연속 전년대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다만 국제선 승객은 전년대비 1.6% 감소한 254만명, 환승객은 전년동월대비 9.2% 증가한 48만명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4월 회당 수송인원은 132명으로 전년 평균 수송인원(199명/회) 대비 34% 감소했기 때문에 L/F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수요감소에 대비한 탄력적인 공급조절로 대응했다는 점과, 5월 한국과 일본의 연휴 영향으로 위축되었던 수요가 일부 회복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운항횟수 +8.5%, y-y 여객 -3.1% 화물 -1.3%
4월 인천공항 국제선 운항횟수는 전년동월대비 6.4% 증가한 17,801회로 17개월 연속 전년대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국제선 승객은 전년대비 1.6% 감소한 254만명, 환승객은 전년동월대비 9.2% 증가한 48만명(환승률 18.7%, 전년동월대비 1.9%p 상승)을 기록했다. 항공화물 수송은 22만톤을 기록하며 전년 및 전월대비 각각 5.4%, 9.1% 감소했다.
- 지역별. 일본지진 영향으로 수요감소 두드러짐 공급 -17%, 수송 -37%
지역별로는 일본노선의 수요급감이 두드러진다. 지난해 월평균 2,995회를 운항실적을 기록하던 한-일노선 공급상황은 전년평균대비 17% 감소한 2,472회에 그쳤다. 또한 수송인원은 33만명으로 작년 월간 최대수송인원(64만명, 8월)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수준까지 감소했다. 4월 회당 수송인원은 132명으로 전년 평균 수송인원(199명/회) 대비 34% 감소했기 때문에 L/F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1)수요감소에 대비한 탄력적인 공급조절로 대응했다는 점과, 2)5월 한국과 일본의 연휴 영향으로 위축되었던 수요가 일부 회복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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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