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CJ제일제당이 3000억원 대의 식품 브랜드 다시다의 컨셉이 전면 교체한다고 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최근 20~30대 젊은 주부 소비자층을 공략 할 수 있는 새로운 이미지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리뉴얼 된 다시다는 지난해 국내매출 기준 약 2700억 원에 해외시장에서 약 400억 원의 실적을 더해, 전체 3100억 원 대의 매출을 올린 식품 브랜드다.
요즘 식품업계의 주요 트랜드인 ‘자연’의 느낌도 살릴 수 있도록 실사 원물재료와 조화를 이룬 파스텔 톤 배경 디자인으로 바꼈다. 36년 ‘역사성’을 강조하면서도 ‘새롭고’, ‘세련된’느낌을 더했다고 업체는 밝혔다.
CJ제일제당은 포장재 리뉴얼과 더불어 광고 컨셉도 새롭게 바꿨다. 탤런트 권상우와 임현식씨가 4대 다시다 모델로 권상우는 아버지에게 요리를 대접하는 신세대 아들로 분했고 임현식은 “그래 이 맛이야”라는 카피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CJ제일제당 디자인센터 김지선 상무는 “새로운 다시다 이미지의 키워드는 자연주의와 복고의 조화”라며, “36년 동안 쌓아온 '맛'에 대한 다시다의 '신뢰'를 새로운 세대의 소비자에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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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