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지난 달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은 예상보다 크게 개선되었다.
반면 실업률은 보합 기대와는 달리 0.2%포인트 악화되었다.
6일 미국 노동부는 4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가 전월 대비 24만4000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결과는 예상치인 18만6000개 증가를 대폭 웃도는 수준이며, 22만1000개(21만6000개에서 수정됨) 늘어난 전월에 비해서도 증가 폭이 크게 확대된 것이다.
세부적으로 민간부문 고용이 26만8000개 증가하며 20만개 확대될 것으로 내다 본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는 2006년 2월 이후 최고 증가세로 확인됐다. 전월에는 23만1000개(23만개에서 수정됨) 늘어난 바 있다.
다만 공공부문의 일자리는 2만4000개 감소하며 전월 1만개(1만4000개에서 수정됨) 줄어든 데 이어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제조업 일자리는 2만9000개 늘어나며 1만9000개 증가할 것으로 내다 본 시장 전망을 웃돌았다.
이 기간 실업률은 9.0%로, 전월 8.8%에 비해 상승하며 예상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주간평균 노동시간은 34.3시간으로 전문가 예상치 및 전월 수치와 동일했다.
시간당 임금 증가율의 경우 0.1%로, 전월 수치 및 예상치 0.2%를 하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