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현대증권 이상재 이코노미스트는 "2월 이후 장기화된 국제유가 상승세가 미국경제의 발목을 잡았다"며 "4월 미 ISM 비제조업지수의 급락 및 일부 마찰적 용인이 작용했지만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initial claims)의 급증은 회복 심리를 위축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상재 이코노미스트는 "5~6월중 미 경제에 대한 불안심리가 고조될 수 있지만 지난해처럼 더블 딥을 우려할 정도로 악화되기보다는 단기적인 소프트 패치 정도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는 유가가 재차 하락했고 유로화 강세도 꺽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다만 단기적으로 이미 주식시장이 단기 급등세를 보인 상황에서 소프트 패치 가능성은 1~2개월 정도 주식시장 조정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미국경제의 큰 그림이 골디럭스형 완만한 회복기조 유효라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실망 장세가 있을 수 있으나 여름에는 재차 경기회복과 저금리기조 지속에 대한 기대가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 경제는 2분기 중 둔화될 가능성은 분명하다"며 "이번 주말 발표되는 4월 미 고용지표가 이러한 판단에 대한 종지부를 결정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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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