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4일 채권 금리가 상승하는 중이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을 매도하고 있다.
통안증권 입찰도 2.5조원으로 예정돼 있어 시장에 부단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기준 금리 인상이 기대되는 금통위를 5거래일 남겨둔 시점이라 경계감도 크다.
연휴를 앞두고 캐리수요는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박스권 내에서 약하게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오전 장초반 국고채 3년물 10-6호는 전날보다 1bp 오른 3.79%에 체결 중이다. 국고채 5년물 11-1호는 4.10%, 국고채 10년물 10-3호는 4.48%로 전날보다 각각 1bp씩 올라 거래 중이다.
국채선물시장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3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9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5틱 내린 102.97에 체결 중이다. 전날보다 1틱 오른 103.03에서 출발한 국채선물은 103.97과 103.04 사이에 내림세를 보이는 중이다.
외국인은 1370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은행권과 보험사도 각각 2210계약, 256계약의 매도 우위를 보이는 중이다. 이에 증권사와 투신사가 각각 4396계약, 305계약의 순매수로 대응 중이다.
한 자산운용사 채권 매니저는 "어제 미국장이 강하긴 했지만 통안증권 2년 물량이 오늘 2.5조로 좀 많아서 아침에 보합권 출발한 후 조금 더 밀린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추가적인 약세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덧붙였다.
한 증권사 채권 브로커는 "3년-5년 스프레드가 역대 최저치인 만큼 붙은 플래트닝에 지루한 박스권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2년물 통안증권의 2.5조 입찰은 전일 통안 바이백으로 풀린 자금이 입찰로 들어오겠지만 절대적인 물량부담과 금통위 경계감에 다소 어려울 수 있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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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