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우리투자증권의 김동양 애널리스트는 4일 LG상사에 대해 "무역부문 사업재 물량 감소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동기비 감소했다"며 "그러나 약 210억원의 일회성 지분매각이익이 반영과 양호한 자원개발 사업으로 세전순이익은 전분기 및 전년동기비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LG상사가 32% 지분을 보유한 GS리테일이 하반기 중 기업공개가 예상된다"며 "구주 매출을 통한 지분 현금화가 예상되며 이는 자원개발 및 녹색 신규사업 투자확대로 이어져 동사의 세전 순이익 성장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이다.
1) 1분기 실적: 양호한 E&P사업 세전순이익 지속
-동사는 1분기 매출액 3조 3,132억원(-5.6% y-y), 세전순이익 1,068억원(14.8% y-y), 당기순이익 850억원(15.3% y-y) 시현. 무역부문의 산업재 물량 감소의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동기비 감소하였으나, 약 210억원의 일회성 지분매각이익(Oman Polypropylene) 반영되면서 세전순이익은 전분기 및 전년동기비 상승
-E&P 세전순이익은 IFRS도입에 따른 해외직접투자 상각방법의 변경(고정 상각률 -> 생산량 비례법)으로 상각액이 감소하면서 상승요인이 있었으나, 오만 West Bukha 유전의 수익분배구조 하향조정으로 인해, 예상을 하회하는 350억원 내외로 추정됨. 그러나, 연말에 반영될 세액공제를 감안하면, 실제로는 400억원을 상회하는 양호한 수준이며, 원유, 석탄, 구리 등 자원가격 상승이 반영되었음
2) 하반기 GS리테일 IPO 전망
-동사가 32% 지분을 보유한 GS리테일이 지난 4월 28일 주권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함에 따라, 하반기 중 IPO가 예상됨. IPO시, 구주매출을 통한 동사의 지분 현금화가 예상되며(2011년 시장 평균 EV/EBITDA 8.2배 기준 5,795억원), 이는 E&P 및 녹색 신규사업 투자확대로 이어져 동사의 세전순이익 성장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
3)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52,000원 유지
-핵심사업인 E&P가 전체 세전순이익의 성장을 주도하고, GS리테일 지분매각을 통해 E&P 및 신사업 재원마련이 기대되는 LG상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52,000원 유지
-현재 주가는 2011년 실적 기준 PER 8.2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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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