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대신증권은 세아베스틸에 대해 올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조정했다며 목표가를 10% 상향한 6만 70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문정업 애널리스트는 3일 보고서에서 "올해 영업이익 및 순이익을 종전보다 10%, 12.5%씩 상향조정한다"며 "목표가는 올해 예상 EPS(주당순이익) 6591원의 PER(주가수익비율) 10배, 예상 BPS(주당순자산가치) 3만 2800원의 PBR(주가순자산비율) 2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2/4분기에도 전분기 대비 2.5%의 영업이익 증가세는 이어져 761억원을 시현할 전망이다.
문 애널리스트는 "자동차 및 기계산업의 생산활동 호전 지속으로 특수강봉강 제품판매량이 전분기대비 2.5% 증가한 50만톤으로 전망되고, 제품단가 인상분이 본격 반영되기 때문"이라며 "여기에다 시화공장 부지 매각대금 잔금이 입금되면 매각차익이 발생, 순이익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3/4분기에는 비수기인 관계로 주춤하겠지만 4/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다시 증가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그는 "증설한 제강공장이 가동되면서 진양공업으로의 반제품(빌렛) 판매 증가가 증가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총 매출액은 전년비 37%증가한 2조 5600억원, 영업이익은 2873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향후 단조사업의 매출 성장세가 가시화될 경우 실적 및 주가가 한단계 레벨업 될 수 있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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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