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3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지난 1분기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7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모비스는 전날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한 1분기 매출액이 6조1960억원, 영업이익이 68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2%, 6.5%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18.2% 늘어난 8008억원을 기록했다.
최대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라며 "지분법 평가이익은 3284억원으로 60.7% 급증했다"고 말했다.
사업부별로는 모듈사업 매출액이 4조8349억원으로 24.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 늘어난 3530억원을 냈다. 최 연구원은 "러시아 모듈공장 신규 가동과 크라이슬러 모듈공급 확대, 현대·기아차 신차종 출시 등에 힘입어 외형 성장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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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