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국고채 3년물 1조 5000억원의 입찰이 금리 3.77~3.78%에 낙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본적으로 PD사들의 수요가 있는 만큼 수요도 무난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2일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10시 40분부터 11시까지 국고 3년물 1조 5000억원의 입찰을 진행한다.
시장참가자들은 이날 입찰에 대해 대체적으로는 무난한 마무리를 전망하는 모습이다.
시장 일각에서는 이달 10-6호 5000억원으로의 교환이 예정돼 있는 만큼 물량에 대한 부담이 있지 않겠냐는 우려가 나오지만 PD사들의 기본적인 수요를 감안하면 현재 시장금리 보다도 1~1bp 낮은 수준에서 낙찰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한 증권사 PD는 "일단 3.77~3.78% 정도에 낙찰될 것으로 본다"면서 "기본적으로 PD사가 입찰에 들어오는 게 있기 때문에 응찰률은 350% 정도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일 3년물 입찰은 1조 5000억원으로 많지 않기 때문에 수요도 무난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다른 증권사 PD는 "물량이 작기 때문에 약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 역시 3.77~3.78% 수준으로 낙찰금리를 전망했다.
그는 "응찰률은 지난 입찰 수준과 비슷할 것"이라면서 "금리 부담은 있지만 자금 유동성이 워낙 좋고, 지난달 보다 물량이 더 줄어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10시 29분 현재 국고 3년물 10-6호는 전날보다 1bp 상승한 3.79%에 체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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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