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당국의 개입의지는 여전하지만 글로벌 달러의 초약세 속에 현재의 환율을 계속 유지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예상이다.
부산은행 트레이딩부는 28일 "버냉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장의 발언으로 글로벌 달러의 초약세가 가속화됐다"며 "이 영향으로 환율은 하락세로 개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올해 위안화의 절상폭이 확대될 것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는 결국 추가적인 원화 절상을 용인하지 않을 수 없을 듯 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과다한 원화 환율 하락에 대한 외환당국의 불편함이 있어 보인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부산은행은 "환율이 점진적인 하락 쪽으로 가겠지만 급락은 다소 어려워 보인다"며 예상범위로 1073.00~1081.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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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