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은 26일과 27일 개최된 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발표문을 통해, 지표들을 통합해 볼때 미국 경제는 완만한 속도로 개선되고 있으며 고용시장도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가계지출과 기업의 설비투자 역시 확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비거주용 부문에 대한 투자는 여전히 취약하며 주택부문도 압박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지난 여름 이후 상품가격이 크게 상승했으며, 원유가의 경우 글로벌 공급 우려감에 지난 3월 이후 급등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인플레이션이 최근 수개월동안 상승했지만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여전히 안정적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연준은 6000억달러 규모의 장기국채 매입프로그램을 당초 계획대로 6월 말까지 시행하고,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도 현 0~0.25% 수준을 장기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준은 이어 앞으로 경제 회복세와 인플레이션을 유지하기 위해 경제 전망과 자금시장 상황을 계속 주시할 것이며 필요한 경우 정책조치들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결정은 만장일치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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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