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신한금융투자 소현철 애너리스트는 27일 삼성전기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를 하회했다"며 "이는 삼성전자 TV 사업부 영업적자로 인해 LED, 파워, 터너 등 TV 용 부품 단가가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1분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과 테블릿 PC용 고용량 MLCC 판매가 확대되면서 LCR 사업부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8%, 전년동기대비 20.4% 증가한 4300억원으로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7.3% 증가할 전망"이라며 "4월말 국내 모든 통신사를 통해서 출시할 예정인 삼성전자 신규 스마트폰 갤럭시S2의 예약판매가 기대치를 뛰어넘고 있기 때문"이라고 예측했다.
아울러 MLCC, 카메라모듈, 기판 등 고부가가치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갤럭시S2의 성공은 삼성전기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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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