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유진투자증권의 곽진희 애널리스트는 27일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대해 "코오롱플라스틱 상장과 차량경량화 수혜로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사업의 재평가가 예상된다"며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시장 확대와 자회사 재평가로 코오롱인더스트리 기업 포트폴리오의 한단계 레벨 상승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원료가 상승에도 불구, 1분기 영업이익이 772억원으로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며 "화학업종 내 저평가 매력과 코오롱플라스틱 상장으로 재평가 모멘텀을 보유한 것도 매수 추천 이유"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이다.
1) 코오롱플라스틱 상장과 차량경량화 수혜로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사업 재평가 예상
-동사가 100% 지분 보유한 코오롱플라스틱이 6월 상장 예정. 코오롱플라스틱은 POM, PA, PBT등을 생산하는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업체임. 최근 차량 경량화에 따른 EP 수요 증가로 EP업체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으나, 현재 EP 사업을 의미있게 영위하는 업체는 적은데, 코오롱플라스틱은 ‘진정한’ EP업체 중 하나임
-POM기준 2.7만톤의 생산설비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 상장을 통해 증설하게 되어 CAPA 6만톤으로 증가 예정 (2011년말 완공)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시장 확대와 자회사 재평가로 코오롱인더스트리 기업 포트폴리오 레벨 한 단계 상승 전망 (엔지니어링플라스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문 참조)
2) 1Q11 Preview: 원료가 상승 불구, 영업이익 772억원으로 최대 실적 전망
-1분기 매출액은 9,079억원(-2.1%qoq, +24.0%yoy), 영업이익은 772억원(+7.5%qoq,+72.9%yoy)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호실적 예상. TPA, MEG, 카프로락탐 등 동사 주 원료의 가격이 전분기대비 23% 상승했지만, 동사 제품인 타이어코드, 석유수지 제품가격 반영이 이뤄졌고, 전방 수요 호조로 타이어코드 물량 증가했기 때문
-원료가격이 2월까지 급등세를 보였으나, 3월 이후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단기적으로 스프레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산업자재, 필름, 패션 부문의 수요 호조로 2분기에도 호실적 예상
3) PER 7.2배로 화학업종 내 저평가 매력 + 코오롱플라스틱 상장으로 재평가 모멘텀
-화학업종 내 PER 7.2배로 저평가 매력 보유하고 있으며, 6월 자회사 코오롱플라스틱 상장으로 차량경량화에 따른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업체 재평가 예상되어 상장 모멘텀도 보유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만원 유지. 상승여력 30%로 매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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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