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하나대투증권은 27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신규점 출점을 통한 성장기업으로 변모 중이라고 평가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과거에는 신규 출점이 없는 상황에서 백화점 경기에 연동되는 주가흐름을 보였다"며 "하지만 점포 확장을 통한 구조적 성장기에 접어든 상황에서 주가의 단순 연동성은 완화되고 성장주로 재평가될 것"으로 내다봤다.
송 애널리스트는 "현대백화점그룹은 2003년 이후 추가 출점을 제한하고 인력 조정과 수익성 강화, 재무구조 개선 등 내실강화에 주력해왔다"며 "7년 간의 내실강화를 끝내고 지난해 일산 킨텍스점 개점 이후 올해 대구점, 내년 청주점, 내후년 양재점 등 공격경영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소득층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인플레이션 우려에서 자유롭고 8월 대구점 출점 모멘텀으로 하반기 백화점 경기둔화 우려를 불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하나대투증권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19만 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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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