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일본 게임업체 닌텐도는 52% 급감한 연간 영업익을 기록했다.
3월 발생한 대지진에 따른 소비위축의 여파 속에 특히 콘솔게임기인 위(Wii)와 DS의 판매 부진이 실적 악화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닌텐도는 2010 회계연도 영업익이 1710억 8000만 엔으로 전년 대비 급감했으며, 순익은 776억 2000만 엔으로 66.1% 위축되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2011 회계연도의 영업익은 올해보다 2.3% 늘어난 1750억 엔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었고, 순익 전망치는 41.7% 급증한 1100억 엔으로 제시되었다.
닌텐도는 이어 "2012년에는 위의 후속작을 내놓을 것이며, 6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게임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