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NH투자증권은 단기적으로 시장금리의 상승 압력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리가 빠르게 상승하면 분할 매수로 접근할 것을 조언했다.
서향미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5일 "월말 경제지표에 대한 경계 및 주식시장 강세 등의 영향으로 이번주에도 시장금리의 상승 압력은 점차 높아질 것"이라며 "다만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채권시장의 유동성 여건도 양호하다는 점에서 시장금리의 상승 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5월 금통위에 대한 경계감은 더욱 강화되겠지만, 월말 경제지표를 앞두고 시장 참여자들의 보다 신중한 접근이 예상된다"며 "주식시장 흐름, 국채선물 이동평균선, 4월 FOMC 결과가 채권시장의 단기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실제 5월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떠나, 금통위 경계감으로 국고채 3년물이 3.9%를 상회한다면 분할 매수 접근이 바람직하다는 조언도 이어졌다.
시장금리가 점차 금리인상 가능성을 선반영해 상승할 경우 실제 금리 인상시 국고채 3년물 금리의 상승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서 애널리스트는 "5월에 금리가 인상된다면 향후 금리인상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기에 대기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난 3월처럼 시장금리는 일부 되돌림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반면, 한은이 해외 불확실성, 정책 효과 확인 등을 위해 금리를 동결한다면, 금리인상 선반영 부분이 해소되며 시장금리는 한단계 레벨 다운될 가능성이 작지 않다는 판단이다.
그는 "시장금리가 금통위 경계감을 선반영해 빠르게 상승할 경우에는 분할 매수로 접근해도 무방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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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