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소니의 황금기를 이끌어온 오가 노리오 전 사장이 23일 오전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24일 IT전문지 인가젯은 소니의 성명서를 인용해 23일 오전 도쿄 시내 병원에서 오가 전 사장이 숨졌다고 전했다.
1959년 입사한 그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시대로 넘어가는 시점에 소니를 이끌어 소니 뮤직을 만들었다. 또한 소니 픽쳐스의 기반이 되는 컬럼비아 영화사를 인수했을 뿐 아니라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사업을 확장시킨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휴대용 미디어에서 카세트와 디스켓 대신 CD 표준을 밀어부친 장본인이기도 하다.
하워드 스트링거 소니 회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오가 전 사장은 일본 뿐 아니라 전 세계 제조업을 키웠다”며 “소니를 소프트웨어와 엔터테인먼트 강자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