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홍콩 증시가 성 금요일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일본 증시는 환율과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증시도 차익 매물 부담에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나, 대만 증시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하고 있다.
22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46.61엔, 0.48% 하락한 9639.16엔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이 지수는 전날보다 0.65% 밀린 9623엔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일시 9659.80엔까지 낙폭을 줄이며 초반 하락세를 좁히며 오전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이 81엔대로 하락하며 수출주들에게 부담을 주자 시장에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인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시장을 압박했다.
소니는 1.48% 하락했고 캐논은 2.25% 떨어졌다.
중국 증시는 보합권을 횡보하고 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0시 36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1.5포인트, 0.04% 하락한 3026.2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광산 및 금융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자 보합권 내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중국선화에너지는 0.53% 내리고 있고 양조우광산은 1.15% 하락세다. 씨틱증권은 0.35% 떨어지고 있다.
대만 증시는 외인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가권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20.17포인트, 0.23% 상승한 8977.8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 지수는 일시 8992.67포인트까지 상승하며 전날에 이어 2개월 최고치를 경신했다.
은행 및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한편 차익 매물이 증가하고 있어 시장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HTC는 0.8% 오르고 있고 메가파이낸셜은 2.09%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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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