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지지옥션은 제29회 민간경매가 오는 26일 용산구 청파동 지지옥션본사에서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경매에는 아파트속성경매, 감정가속성경매를 포함해 총 19건이 진행될 예정이다.
민간경매는 법원경매와 달리 개인, 기업이 소유한 부동산을 전문업체에 위탁해 매각하는 것으로 절차가 간단하며 거래 미성사시 100% 비용환불이 가능하다 .
용산구 동빙고동에 위치한 한남5구역 재개발 물건이 민간경매로 나왔다. 다세대주택으로 건물면적이 48.7㎡, 대지지분이 36.4㎡이며 2003년 이후 동일한 임차인이 보증금 4500만원에 임차하고 있다. 한남뉴타운은 용산민족공원, 용산국제업무지구의 배후주거지로 미래가치가 높다. 감정가 4억5000만원에 경매를 시작한다.
인천 부평구 십정동에 위치한 단독주택(건물면적: 74㎡, 대지지분: 142㎡)이 이번 민간경매에 포함된다. 대지지분이 넓고 인천지하철 백운역이 도보 5분 거리다. 현재 공실상태며 단독주택이 위치한 백운1구역은 조합설립인가가 난 상태다. 2억 100만원에 경매를 시작한다.
조합설립인가를 앞두고 있는 인천 부개서초구역의 다세대주택도 민간경매로 나왔다. 부평구 부평5동 뉴타운맨션 202호(건물면적: 47.7㎡, 대지지분: 25.3㎡)로 현재 임차인이 보증금 7500만원에 임차중이다. 부개서초구역은 부평역과 부개역 중간에 위치했으며 용적률 239%를 적용해 1215가구 주택이 건립될 예정이다. 감정가 1억1500만원에 경매를 시작한다.
광명 제5구역에 위치한 다세대주택이 민간경매로 나왔다. 광명시 광명동 상진아트빌 402호로(건물면적: 25.7㎡, 대지지분: 14.5㎡) 임차인이 보증금 6000만원에 임차중이다. 현재 조합설립 승인이 났으며 감정가는 한 번 유찰돼 1억1400만원에 시작한다.
지지옥션 강은 팀장은 “3.22 대책의 일환인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재개발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수익률 좋은 재개발 물건을 민간경매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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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