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중국 정부의 긴축 조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달 중국 제조업 경기의 확장세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HSBC는 자체 집계한 4월 중국의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51.8로 전월 수치와 비교해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서베이 결과는 잠정치로 지수 50을 상회하면서 제조업 경기의 확장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세부적으로는 투입 물가지수가 63.1로 8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해 정부의 긴축 조치가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HSBC의 치홍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잠정 PMI가 전월대비 보합을 기록하면서 제조업 분야의 성장세가 안정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며 "반면 물가는 오름세가 둔화됐지만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