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삼성테크윈이 반도체 부품 적자폭 확대와 보안 카메라 고정비용 부담 증가로 회복시기는 하반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31% 줄어든 302억원을 기록했다”며 “2분기 수익개선이 예상되지만 본격적인 이익은 하반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같은 원인은 반도체 부품이 디스플레이 업황 부진과 주고객사 재고정책 변경으로 인해 적자폭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보안 카메라도 R&D 비용 등 고정비 부담이 커졌다.
영업외적으로는 중단 사업 처리된 카메라모듈 손실 규모가 예상보다 작았고 삼성종합화학 지분법 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상회했다.
김 연구원은 “중동 사태를 거치면서 상반기 예정됐던 K-9 자주포와 보안 솔루션 관련 수주 모멘텀이 약화된 상태”라며 “하반기 실적 회복 시기에 초점을 맞춘 매매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