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윤증현 장관이 당초 계획대로 법인세를 내년부터 2%포인트 인하하는데 있어서 변화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민노당 홍영표 위원이 "법인세 감면에 대해 다시 조정할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장관은 "법인세 감면은 지난 국회에서 여·야합의로 올해 말까지 감면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올해 말 국회에서 유예로 갈 것인지 당초 정부 계획대로 2% 하향 조정할지는 두고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법인세가 높으면 법인 입장에서는 다른 쪽으로 이주하거나, 투자자들이 법인세가 낮은 곳에 투자함에 따라 투자 유치가 힘들 수 있다"며 "법인세 인하 혜택이 특정 대기업에만 가는게 아니라 여러 이해 관계자들에게 간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윤 장관은 당초 계획대로 내년부터는 2억원 초과분에 대한 법인세 세율을 22%에서 20%로 인하하기로 하는 것에 대해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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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