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아시아 증시가 오전 거래에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일본 증시 만은 약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엔고 우려에다 외국인 매물 우려로 인해 초반 상승 출발했다가 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중화권 증시는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상 소식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8.48엔, 0.19% 하락한 9573.04엔으로 오전 마감했다.
앞서 이 지수는 전날보다 0.02% 상승한 9593.41엔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9608.92엔을 고점으로 반락했다.
닛케이지수는 주말 상품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자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모이며 일시 상승했으나, 환율 부담에 오름세를 반납했다.
이날 달러/엔 환율은 일시 2주 반 최저치인 82엔 후반까지 하락했고, 이에 수출주들이 부담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개별 종목으로는 소니와 혼다는 각각 0.98%, 0.2% 내렸다. 도쿄전력(TEPCO)은 0.21% 올랐으나 KDDI는 0.6%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약세 출발하는 듯 했으나 이내 반등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0시 45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8.6포인트, 0.28% 상승한 305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중국 런민은행(PBoC)이 지급준비율을 인상한 후 하락 출발했으나 금융주가 실적 개선 기대로 상승하며 3500선 지지에 힘을 보태고 있다.
대만과 홍콩 증시도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가권지수는 같은 시간 전 거래일 종가보다 25포인트, 0.3% 상승한 874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유리 관련주들이 4% 이상 급등하며 지수 오름세를 이끌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인텔과 IBM 등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간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9.60포인트, 0.46% 상승한 2만4119.3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